백마고지 갔다왔다.
간만에 기분전환 겸(원래는 일요일 가려했으나 늦잠으로 FAIL...)
영등포에서 아침 10시쯤 1호선타고 소요산 종점에 12시쯤 도착해서 경원선 통근열차 갈아타고
집에서 출발한지 3시간 걸려 오후 1시 경 백마고지역 도착. (요금 전철 2200원 + 통근열차 1000원 나옴)
백마고지역에 도착해서 오후2시에 시작하는 가이드 투어 신청 (성인 14000원 /틀딱 반값? 정도 함)
원래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DMZ 투어 상품 하고 싶었는데 나같은 가난한 일게이들에게는 48000원 돈이 사치라
불편하더라도 가성비를 중시하는 방향을 택함.
코스는 사진에 보이는 폐건물 노동당사를 통과해 민통선으로 들어가서
제2땅굴 → 평화전망대(DMZ 감상) → 월정리역 ( All 민통선 내부 관람)
대락 3시간 걸리는 코스임 .
민통선안으로는 사진 찍는게 제한되어서 사진을 올리지는 못한다..
오늘 좆세먼지가 개쩌는 날이였지만
살면서 비무장지대의 풍경을 처음 봤는데 진짜 감탄사 밖에 안나올 정도로 환상이였다.
옆에 애국보수 틀딱아재 말들어보니까 겨울에는 진짜 존나게 추운데 눈+철새무리로 인해 더 절경이라고 겨울에 꼭 와보라고 하더라.
개쩔었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