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학생회 쎈척하는거 나만느끼는건가
애초에 난 학생회에 별 관심도 없었고 그냥 학생회에 속해있는사람은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 정도로만 알고 지내왔는데
군대갔다오고 나서 후배놈들이랑 수업듣는데 몇몇 놈이 좀 허세끼가 있더라고, 키도 쪼만한애가 항상 표정 썩은듯이 싸울기세로 하고 다니는가하면
아무리봐도 순하게 생겼는데 뭐라해야될까 졸라게 촐싹댄다 해야할까 그런애도 보이고. 첨에 얘네가 학생회인줄 몰랐어
근데 알고보니까 학생회더라고.
얘네들은 학생회가 무슨 중고등 일진인줄 아나본데 너무 착각하는것 같다.. 일단 중고딩때 일진은 얘네랑 포스가 달랐음.
얘네가 내 중고딩때 일진이였던애들이 있는 집단으로 들어가면 절대로 일진의 축에는 끼지도 못하고 자칫하면 찍힐수도있는 부류임.
학생회 애들이 다 그렇다는게 아님. 학생회에 들었던 다른 선배나 내 동기들은 그런거없이 착하게 잘하던데, 뭣때문인지 군대갔다오고나서
좀 학생회라는게 바꼈더라. 마치 중고딩? 찐따나 어중간한 애들이 이루지못한 일진의꿈을 대학와서 이루는느낌?
나는 착하고 두루두루 잘지내고 잘웃고 그런 학생회애들보고 머라하는게 아니라, 그냥 쎈척하고 일진놀이하는것같은 놈들한테 말하는거임.
제발 주제를좀 알자.. 키도작고 몸집도 작더만 제발 쎈척 ㄴㄴ해.. 보고있는사람 불편해..
내가 그냥 본능적으로 싫어하는애들이 너같은애들임. 혼자있으면 찍소리도 못하면서 옆에 친구있으면 허세끼 폭발해서 쎈척하는애들